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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흘 - Poongyangcho공은 1332년(고려 충숙왕원년) 건(虔)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회양공 신(淮陽公 愼)과는 재종(6촌)간이다.호를 석간(石磵)이라고 하였으며 스스로는 석간서하옹(石磵捿霞翁) 또는 몽촌(夢村) 이라고 하였다. 1357년(공민왕6년) 문과에 급제하여 안동 서기가 되고 각문사인(閣門舍人)을 거처 1361년(공민왕10년) 형부원외랑(刑部員外郞)에 올라 홍건적의 침입으로 남쪽에 피난하는 왕을 호종하여 1363년 2등공신이 되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