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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정답은 없습니다. 창작이든 해석의 영억이든 수많은 가능성만이 존재하죠. 하지만 어떤 작품이든 작가의 의도와 매설해 놓은 상징은 존재합니다.
우군의 첫번째 소설 자취방의 바퀴벌레 장르: 로맨틱 코미디 special thanks to. 저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지금도 어둠 속에서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바퀴벌레 ...
우희덕(woogun) - writer 전 그저 사진찍는 것과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너무 훌륭하지도, 너무 형편없지도 않은 이 시대의 평범한 젊은이입니다.
어안이 벙벙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수리비였다. 그는 “3만원만 주세요.” 하고는 돈을 받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쿨하게 사라졌다. 잠시 마법의 세계를 다녀온 듯했다.
May 7, 2014 · 2005.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혼자서 여행했다. 혼자서 사진 찍으면서 여행하는 게 나름대로 멋(?)도 있고 해서 그냥 평생 이렇게 여행이나 ...
' 한국 사람이라면 무엇이 틀렸는지 단박에 알 것이다. 그리고 웃음이 날 것이다. 그래도 명색이 국제공항에서 사용하는 광고판인데 저렇게 틀릴수가 있다니!! 호주인이 ...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서울에서만 살아온 내가 일하던 대학을 그만두고 제주 시골 마을로 내려온 데는 인도 봉사활동 경험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
식도락을 빼놓고 여행을 말할 수 있을까. 여행지가 제주라면 어떨까. 미식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미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제주다.
Dec 27, 2022 · 2022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주간지 <공감>에 연재한 <우희덕의 제주 표류기> 칼럼 모음입니다. 홈페이지 링크와 인쇄본과 동일한 e-book 링크 ...
뜨겁던 그때로 나를 인도했다. 한 가지 일에 도전했다. 그건 제주에서 불가능하다는 옆집 아저씨의 말에 자극받아 끝까지 견뎌보기로 했다. 여름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
창(窓) 그리고 바라보다. h:6877 v:1672. untitled. h:9401 v:1753. Neither day nor night. h:26955 v:1952. The road is not always the way. h:7386 c: 7 v:1789 ...
Dec 28, 2020 · 2020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주간지 <공감>에 연재한 <우희덕의 코미디 로드> 칼럼 모음입니다. 홈페이지 링크와 인쇄본과 동일한 e-book 링크 ...
내가 3월부터 살고 있는 숭실대학교 기숙사는 이렇게 생겼다. 최근 지어진 학교 건물들이 그러하듯, 서울 시내 어느 대학 기숙사 보다 생긴 건 그럴 듯하게(?) 생겼다.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주변에는 풍력 발전기가 스무 대 가량 설치되어 있다. 하얀색의 풍차 그 거대한 바람개비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을 ...
지금 사진에 보이는 책은 언플러그드 보이 애장판(?) 뭐 그런건데... 원래 언플러그드 보이는 단행본 두 권짜리로 나왔었죠. 저 한 권에 두 권 내용이 다 들어 ...
NO · S U B J E C T, NAME · DATE · HIT. Notice, 글쓰기 전에 꼭 읽어주세요~ …4, 2005·04·03, 27860. 182, Wedding Picture From Miami,FL …1, Veronica, 2010·11·05 ...
아이뉴스24에 <캐스팅> 발간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삶이 당신을 캐스팅한다. <캐스팅>은 팟캐스트 방송과 캐스팅 작업을 둘러싼 이야기지만, 사실은 서른세 살 남녀의 ...
항상 헝클어진 더벅머리에, 수십년 입어 늘어난 Levi's 501. 커피 중독에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폐쇄된 합주실. 무엇보다 나의 병아리색 기타 ^o^ 1993년 미국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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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도 대공황도 안 겪었지만 대신 정신적 공황에 고통 받고 있다.TV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나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착각했다. 그게 환상임을 깨달았을 때 우린 ...
Dec 30, 2019 ·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간판은 해장국이라고 돼 있지만, 해장국은 팔지 않고 닭꼬치를 파는 곳.
10/12/26, 그 깃발, 서럽게 펄럭이는 - 박정대. 10/10/20, 숭실대 113주년 기념행사 교직원 밴드 공연. 09/07/05, 결혼 못하는 남자. 08/08/24, 에드워드 호퍼, ...
저때 환율로 따지자면 4500원도 안되는 돈이다.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사는 호주에서 큰 라지 피자 한판과 마늘빵을 저렇게 싸게 살 수가 있다니!! 그렇다고 '독수리 소년 ...
한국에도 영화 잘 만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권택이 할아버지 빼고^^;;) 영화보면서 허진호라는 감독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버렸어요!! 단박에 8월의 크리스마스 감독 ...
Feb 19, 2002 · “그거 그냥 버리세요.” 친환경을 표방하는 모 협동조합 매장에 제품 빈병을 가져다주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빈병을 재활용한다기에 그간 모아놓은 ...
프라이드 드래곤 피쉬는 그전부터 보려고 했었던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작품입니다. 러브레터보다 전에 나왔으니까 한 10년전 작품이라고 보시면 되요.
24/03/08, 코미디 소설가 우희덕의 장편소설 <캐스팅>에 숨겨진 의미. 24/02/22, [인터뷰] 우희덕 작가 "우리 모두는 운명의 광대가 아닌, 웃음의 주인".
May 6, 2023 · 사진에 있는 사람은 내가 호주 현지 교회를 나가면서 만나게 된 호주 친구이다. 이름은 Deborah Lovely이고 지난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호주 국가 ...
영화는 나카야마 미호와 마츠다카코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극도의(?)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도쿄맑음은 뭐 새로 개봉된 영화는 아니구요.
예전부터 시간나면 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영화. 월레스와 그로밋입니다. 이 영화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입니다. 즉 진흙으로 만든 인형을 이용해서 만든 영화에요. 우리가 ...